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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 탈모 의 원인 과 증상 그리고 예방 법

by gaia_lovely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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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빠지고 약해지는 머리카락 건강하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보호하며 탈모로부터  예방하는 방법 
탈모 의 증상 과 치료 예방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탈모

 



1 탈모원인

1-1 스트레스 및 환경적 요인

여성탈모 원인 중 가족력과 함께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스트레스다. 30대 여성탈모 환자가 많은 것 역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균형을 깨뜨리고 면역기능에 변화를 초래하여, 모낭 주변에 면역 반응을 일으키거나 모발의 주기에 영향을 주어 탈모를 유발한다.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과 같은 환경오염도 두피를 자극하며, 과도한 음주, 흡연도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1-2 무리한 다이어트 및 잘못된 식습관

여성탈모의 원인중 무리한 다이어트도 여성탈모의 원인이며. 모발의 성장에는 영양분 소모가 크다. 따라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음식을 제한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모발 성장에 중요한 철분, 아연,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단백질, 필수지방산, 비타민 A, B, D 등이 부족해진다. 체내 흡수되는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신체는 생존에 필요한 주요 장기 위주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두피나 모발에까지 전해지는 영양소가 줄고, 이는 모발 건강 악화와 탈모로 이어진다

 1-3 임신과 출산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해 모발도 잘 자라게 된다.
증가했던 에스트로겐 수치가 출산 후 2개월부터 6개월까지 감소, 정상수치를 찾아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1-4 난소 낭종, 갑상선 기능항진 혹은 저하증 등의 특정 질환

난소에 종양이 있거나 부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여성 탈모가 진행되며. 가족력이 없는 젊은 여성에게 여성형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의심되고 안드로겐 과다로 인한 다른 증상이 동반되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난소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또 철분 부족이나 갑상선기능항진 혹은 저하증도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 

1-5 약물 사용

항암제를 맞으면 심하게 탈모가 오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 가능하며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했을 때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피임약은 보통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을 조절하는 호르몬제 성분으로, 배란을 억제해 우리 몸이 임신상태라고 착각하게 만듦으로써 임신을 방해하는데, 장기간 복용하다 중단했을 시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조절되던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억제가 조절되지 않아, 여성탈모 증상을 촉진하게 된다.

 

2 탈모증상

여성형 탈모증은 주로 나이 든 여성에서 모발이 가늘어지고모발 수가 줄어드는 증상을 말하며 대부분 윗머리 부위에 나타납니다. 그초경 이후에는 어느 시기에나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의환자들은 40-50대에 처음으로 탈모를 호소하며, 나이가 들수록 탈모의 빈도와 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3 예방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미세먼지, 피지, 땀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시킨 뒤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검정콩, 검정쌀, 검정깨 등의 블랙 푸드, 두부, 콩 등의 단백질, 마시마, 미역 해조류와 같이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도 여성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3-1 머리 감을 때는, 흐르는 물에 3분 이상 헹구기

머리를 감은 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샴푸의 화학 성분이 두피에 남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부분으로 두피를 살살 문질러가며 3분 이상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야 하며. 머리를
말릴 때는 되도록 자연바람에 건조하여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3-2 헤어제품은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기

왁스, 스프레이 등의 헤어 제품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 두피에 닿을 경우 예민한 사람에서는 접촉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지루성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헤어 제품은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3 두피의 혈액 순환을 위해 매일 하루 5회씩 빗질 

귀 뒷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목 부분에서 정수리 방향으로 하루에 다섯 번씩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3-4 염색약, 파마약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염색 약과 파마약에는 알칼리성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가려움과 탈모, 모발 손상, 접촉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상적인 시술 주기는 6개월 단위가 탈모예방에 좋으며 제품이 두피에 직접닿지않느것이 좋다

 3-5 피부병

비듬 심하면, 지루성 두피염 치료 두피에 생기는 각질은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심해지면 붉고 가려우며 따가움까지 느끼게 되고 염증이 심해지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마치며

 

균형잡힌 식단 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피 맛사지 등의 꾸준한 노력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윤기나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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